우리는 중요한 순간에 선택을 잘 못한다.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. 책임도 따르게 되고,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부족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래서 함부로 선택하지 않고, 계속 미루게 되고 긴장하는것이다. 우리는 이렇게 선택에 대해서 좌절하고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.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.
왜 이렇게 선택에 대해서 두려워 하는것일까? 현명한 선택. 잘한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? 선택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말고,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?
묻고 싶다. 선택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.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. 그것은 나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고 우리 모두가 알지 못하는 그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.
선택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말고, 선택한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 않으면 된다. 내가 선택한 것 잘못되었다기보다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.